안랩이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를 출시했다.

안랩 XTG는 안랩의 방화벽 역량과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제어(ZTNA),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 XTG는 △ZTNA, SD-WAN 등 네트워크 보안 기능 △트래픽 처리 성능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엔드포인트-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잡해진 업무 환경과 고도화된 위협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 XTG는 당사가 2005년 '안랩 트러스가드 3100' 출시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간 축적해온 네트워크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이라며 “고객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고, 고도화되는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